일상만화470 강박 2021. 6. 29. 전공생들의 다툼 해결방법 2021. 6. 28. 닭잡듯 지리잡기 2021. 6. 27. 미스테리¿ 2021. 6. 23. 망상중 2021. 6. 23. 편견을 극복하는 방법 통합보다는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싸움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요? 미디어밖의 현실, 그리고 그들과 더 많은 접촉을 해보면 엉킨 실타래가 풀릴지도 모릅니다. 물론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겠지만.. 2021. 6. 21. 결핍있는 인간관계들 누구나 결핍은 있다. 내가 학교라는 조그만 사회생활에 던져졌을 때부터 시작된 결핍에 대한 내용이다. 자신의 결핍에 대한 얘기는 참 꺼내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제 본인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기에 담담히 그려본다. 현재 나는 극복을 한 상태인지, 여전히 나의 편을 추구하는 상태인지 모른다. 둘 중에 무엇이 되었던 지금 상대에 대한 마음이 식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 결국 내가 극복을 했었다는 결론이었으면 좋겠다. ❤️🔥 2021. 6. 20. 그의 비결 알 사람은 훤히 알테지만 내 생각이 올바르다 아니다를 떠나서,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무슨의견이 있는지 존중을 받지 못하는 것에 이골이 났다. 하필이면, "왜 내가 네 생각대로 생각해야해?"가 마지막 멘트로 남게되었다. 마지막멘트로 정말 로맨틱하진않지만 그동안의 관계를 잘 정의하는 멘트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렌즈로 세상을 보지 않는 사람들을 불편해한다. 배척한다. 틀렸다고 말한다. 당신 개소리집어치우라고 말한다. 나도 그렇다 누구나 그렇다. 그럼에도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참아주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얄팍한 의견을 주장하는 것 보다 전체적인 관계를 더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일까? 일단 난 그렇게 추측한다. 그리고 그것이 사랑이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일까? 별안간 사랑을 깨달았다. 2021. 6. 18. 사진관 사실 그런 사람들보다 저같은 사람이 진국이란걸 보여드리겠습니다. 2021. 6. 18.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