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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

명장면 따라잡기 2022. 1. 17.
나인 채로 2022. 1. 17.
폭풍우가 몰아쳐도 처음엔 세계를 잃은 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세계를 가졌다. 나와 내 친구,동료,가족,사랑이 나의 세계였기 때문에. 매서운 사회의 폭풍우 속에서 안전하고 따뜻한 저의 집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며... 2022. 1. 16.
가끔 이해할수없는 2022. 1. 15.
무인양품 2022. 1. 12.
20.03.28 진짜 정신적으로 한계를 느꼈을때 그렸던 만화 발견. 생생하게 기억난다.. 엉켜버려서 어디부터 풀어야할지도 모를 실타래를 가위로 끊어볼까하지만(헤어질까하지만), 막상 그럴 용기는 없어 그냥 나 하나 죽여볼까 하지만 그럴용기도 없는 결국 극도로 우울타다가 엉키고 엉킨 실타래를 서랍(마음 깊숙히)에 넣고 회피하며 다시 관계를 집중하려는 것으로 끝나는 만화. 서랍에 튀어나온 엉킨 실가닥은 이 일을 아예 외면하지는 못하는 마음을 나타냈던. 여러 해석의 장치를 심어둔 그림이었다. 만화를 다그리고 허탈하게 우는데 10분뒤 연락이 왔다 다름아닌 와니였다. 나도 스크린샷 시간 순서보고 좀 당황탔는데 아마 이때 나의 쓸쓸한 새벽을 잊혀주시진 않았을지 저때 오지게 울어서 띵띵불었는데 선배랑 장난치고 싶어서 생얼 셀카를 올렸.. 2022. 1. 11.
SLEEPY 2022. 1. 10.
일요일에도 일하기 2022. 1. 10.
숭하다! 한치의 미동도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202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