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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471

예스맨! 예스맨조왑 2021. 2. 24.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뿐만아니라 거의 모든커플이 연속된 우연과우연과우연을 통해 만날것이다. 이러한 연속된 우연은 우연일까 필연일까? 만약 저기서 우연이 몇가지 일어나지 않았다면. 내가 아무행사도 참여하지 않았다면, 같은 팀이 아니었더라면, 비를 맞았더라면, 집가는 길에 같이가자고 붙잡지 않으셨더라면 지금쯤 우리는 뭘하고 있을까. 그럼에도 인연이라며 만났을까? 아니면 얼마든지 다른 누군가와의 길을 걷고았을까?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책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다. 2021. 2. 22.
와니의 콩깍지가 아닌 이상한 취향 맞아 이게 콩깍지라면 절때 엠티지리보고 귀엽다고 생각못해 그냥 취향이 독특한걸로.. 🤓 2021. 2. 21.
앞머리대첩 2021. 2. 20.
와니는 나에게 [ ]사람이다. 자꾸만 앞으로 나아갈수있게🏃‍♂️🏃‍♀️🏃💨 2021. 2. 18.
치킨빌런 아니 진심 배고픈데 시퐐 소주하고 살업는 닭줘서 슬펏다고 그래서 술도잘안먹는데 아 닭이라도 쳐먹자하고 쳐먹을라고해도 나만 쳐먹고앗는것같아서 눈치보여서 아놔 ㅠㅠ배고파 ㅠㅠㅠ하고 사실 초큼 예민해져잇엇음.. 그걸 앞에서 지켜본 완둥이는 어땟을까....ㅋㅋㅋ;;; 이렇게보니 쳐먹는데에 진심인 돼지같다.. 배 고 파 여 ~_~ 2021. 2. 18.
으~른의~ 오랜만에 느껴보는 요론 느낌. 음. 음음. 음 ㅎ.. 츄베릅 2021. 2. 18.
와니프(wani+wife)의 조건 고생시킬생각만하구.. 2021. 2. 18.
공약은 지킨다! 부끄러워하는게 귀여우니까 그려봤다 ^^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