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결핍은 있다.
내가 학교라는 조그만 사회생활에 던져졌을 때부터 시작된 결핍에 대한 내용이다.
자신의 결핍에 대한 얘기는 참 꺼내기 어려울수도 있지만, 이제 본인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기에 담담히 그려본다.
현재 나는 극복을 한 상태인지, 여전히 나의 편을 추구하는 상태인지 모른다. 둘 중에 무엇이 되었던 지금 상대에 대한 마음이 식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 결국 내가 극복을 했었다는 결론이었으면 좋겠다.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