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멀어지는 것 같아 불안했다.
마음도 추억도 내 정신도 뭔가 어딘가로 멀어지는 것 같아서 무서웠었다.
그런데 정말 강하게 깨달았다. 모든게 여전히 제자리에 있다고... 아무것도, 단 한개도 나의 곁에서 멀어진게 없다고
그래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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