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생하다
따뜻하던 봄날
날씨도 얼마나 푸르던지
버스에서 햇빛이 내자리에 들어오고
한가한 버스안과 고등학생때라면 느낄수없는
이른 시간 귀가..
이 시간대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 따뜻함
그리고 선배한테 받은 애정어린 관심.
몸은 아프지만 마음은 어찌나도 든든하고 따뜻했던지,
그감각은 잊지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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